이벤트 1(봄에 요정의 벌판 근처로 갈 것)


이벤트 2(가을에 요정의 벌판 근처로 갈 것)


이벤트 3(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4(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5(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6(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7(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8(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9(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10(자기 집에 갈 것)


이벤트 11(다른 후보의집에 갈 것)


이벤트 12(게임을 시작하면 알아서 저장된다)


이벤트 13(무한 랜덤.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무작위로 뜬다)


이벤트 14(봄/여름/가을에 요정의 벌판으로 갈 것. 봄/가을에 가면 시를 들려준다)


요정여왕의 시(spring, fall)

-내리쬐는 햋뱇이 차가워 따뜻한 미소가 그리울 때 바로 봄을 알리는 신호.

마른 나무 사이에서 새로운 싹이 올라오면 바로 봄을 알리는 신호.

풀, 나무, 숲 속에서 봄바람이 살랑거릴 때 바로 봄을 알리는 신호.

여기저기서 봄을 알리는 신호가 파란 하늘에 닿아 내리는 무지개 분말이 요정의 날개에 사알짝 퍼집니다.

-달팽이 차가운 껍질에서 쑤욱 얼굴을 내밀면 바로 봄을 알리는 신호.

마른 나무들 사이에서 식충식물이 뻗어오르면 바로 봄을 알리는 신호.

재채기를 하게 하는 화분이 따스한 봄바람에 춤추면 바로 봄을 알리는 신호.

여기저기서 봄을 알리는 신호가 파란 하늘에 닿아 내리는 부지개 분말이 요정의 날개에 사알짝 퍼집니다.

-살짝 흔들림에도 도롱이 벌레가 떨리고 바로 가을을 알리는 신호.

마른 나무 사이에서 들쥐들이 바빠지면 바로 가을을 알리는 신호.

눈부신 달 그림자에 박쥐들이 날아다닐 때 바로 가을을 알리는 신호.

여기저기서 가을을 알리는 신호가 밤하늘을 빠져나가 별에 부딪혀 떨어지는 밤빛이 요정의 날개를 사알짝 비춰줍니다.

-사알짝 건들기만 하여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로 가을을 알리는 신호.

시든 나무 사이에서 볼이 통통한 다람쥐는 바로 가을을 알리는 신호.

여기저기서 가을을 알리는 신호가 붉은 하늘에 닿아 내리는 빛이 요정의 날개를 사알작 흔들립니다.

이벤트 15(화가의 모델이 되는 퀘스트 달성 시)


































































유령이벤트(감수성이 없을 시 스트레스만 오름)

유령 : 내가 보이는가?

딸 : 예...

유령 : 그래, 나 원한을 품고 죽었다. 아무도 묻어주지 않았어. 그래서 세상을 떠도는 거야.

딸 : 그러니까... 그 전쟁이라면...

유령 : 모르는가? 그 도원왕가의 난을. 500년 전의 일이던가?

딸 : 500년 전...?

유령 : 아니, 1000년 전, 그게 아니고 250년 전이던가? 어찌되었던 옛날 일이야. 잊어버릴만큼 옛날. 그런데도 내 원혼은 아직도 떠돌고 있다오. 날 위해 기도해 주겠소?

1. 기도하지 않는다.

딸 : 미안하지만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유령 : 우우... 아직도 내 원혼을 달랠 수 없단 말인가... 그렇다고 해도 무정한 소녀여, 유령의 절실한 부탁도 모소 들어준단 말인가? 흐음... 저주하리라...

-유령은 저주하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딸 : 아아... 왠지 기분이 찜찜한데... 기도할 걸 그랬나?

2. 기도한다

딸 : 알겠습니다. 기도할게요. ......사라졌어...

유령 : 고맙소. 당신이 기도해 준 덕에 내 혼령이 구원을 받았소. 고마움의 표시로 왕가의 하프를 드리리다. 아아, 이제야 1500년만에 승천할 수 있게 되었소...

딸 :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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