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Princess Maker 1 2006. 1. 24. 18:11


검은 달이 태양을뒤덮을 때

사악한 마왕이 다시 부활한다.

강대한힘으로 조성된삼천의 마군은

왕국의 방어를 차례차례 함락시키고 성에 다다랐다.

왕국의 군대는 하나 둘 무너지고

사람들의 마음은 절망으로 가득 찼다.

...그러나.

그 때 한 사람의 용자가 일어섰다.



그 용자의 이름은 린드버그!

린드버그는 마왕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7개의 성채와 4개의 성을 빼앗고

12명의 마장군을 꺾어 그 이름을 떨쳤다.

이 싸움에서 힘을 잃은 마왕은 국외로 행방을 감추고

왕국은 멸망의 위기를 모면했다...



개선한린드버그를 사람들은 환호로 맞이했고

국왕은 상빈의 예를 갖추어 궁전에 초대했다.

"대단한 활약이었네, 용자. 이제부터 그대를 대장군으로 임명하고 병마의 대권을 전부 위임하려 하는데..."

"폐하, 신은 벼슬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이번 전투에서 부상당한 몸으로는 대장군이라는 대임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으음..."

"그런데 폐하, 지금 항간에는 마군과의 싸움으로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음, 가엾은 일이로다."

"소인에게 주실 은혜로운 상을 부디 그 사람들의 구제에 사용하여 주십시오."

"?!"

"소인은 이제 전투에서 물러나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맡아 키우고 싶습니다."

"좋은 말이다! 어린이 교육은 나라의 기초. 그것도 역시 장군에 뒤떨어지지 않는 국가의 대업이다. 귀관이야말로 천하의 의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로다. 천하만민을 위해 더 좋은 인재를 양성해 주시게!"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이렇게 해서 용자 린드버그는 젊은 나이로 은퇴하게 되었다.

국왕은 그에게 넓은 저택과 500G를 육아비 명목으로 하사하였다.



수일 후, 한 소녀가 린드버그의 저택으로 안내되어 왔다.

마리아 린드버그, 만 10세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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